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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을의 일상

김용준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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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2-01-18 07:38
  • 조회921
  • 댓글7
  • 총 추천25
  • 설명M7 / 21mm f3.4 S.A / Tmax100 / V700P
    12.01.02. 서울 서대문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2:01:11 11:29:05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25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올해는 회사일 좀 덜 바빠지면 이런 사진들 좀 찍어봐야지... ^^
선후배님들 모시고...

좋은 작품 잘 봅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한가지의문은 왜 사진에 개미란 명칭을 붙이는지 궁금합니다. 저런곳도 분명히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사는곳인데 하찬은 하등곤충의 명칭을 붙여준다면 아름다운 이름이라고는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혹 개미같이 그저 먹구사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열심히 일만하는 인간들이

사는곳을 개미마을이라고 하는지? 아니면 공간적으로 지형의 특성상 사람이 다니는길이 개미굴

같이 미로라서 그런 이름을 붙이는지? 어느쪽이든 현시대에 좀 뒤처져서 무슨이유에서든 개발이

덜된삶의 환경을 가진 마을을 말하는것인지? 좌우지간에 " 혹시 개미마을에 살고계세요" 라고 그곳

사시는분들에게 질문을 한다면 그곳 주민의 감정은 어떨런지 ? 좀 깊이있게 헤아려 주는것은 어떤지

이 아침에 생각해 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한가지의문은 왜 사진에 개미란 명칭을 붙이는지 궁금합니다.


네이버 캐스트에서 찾은 개미마을에 대한 설명중 일부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개미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인왕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마을이다.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가운데 한 곳이다. 홍제역 2번 출구 앞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좁은 아스팔트 길을 따라가면 닿는다. 개미마을의 공식 주소는 홍제3동 9-81. 마을 면적은 1만5,000평 정도 된다. 210여 가구 42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개미마을은 6·25 전쟁 이후 만들어졌다.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와 임시 거처로 천막을 두르고 살았다. 당시에는 ‘인디언촌’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천막이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마을 같아서였다고도 하고, 인디언처럼 소리지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주민들은 ‘인디언촌’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일까. 지난 1983년 ‘개미마을’이라는 정식 이름이 생겼다. 주민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 붙었다고 설명한다.

개미마을은 참 가난한 동네다. 주민들 대부분이 일용직에 종사하거나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라고 한다.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는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독거노인도 부지기수다. 해마다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 개미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곧 쓰러질 것 같은 슬레이트 지붕을 인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이 보인다. 대부분 40~50년 이상 된 집들로 보인다. 입구에서 올려다 본 마을은 마치 성곽을 닮았다. 산 아래로 삐져나온 커다란 바위 위에 집이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있다. 바위 사이로 골목이 구불구불 나 있는 것도 보인다. 대문이 바위 사이에 나 있는 경우도 있다.

마을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다. 마을버스도 커다란 소리를 내며 겨우겨우 올라간다. 입구에서 20여 분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오르면 마을 정상부다. 공중화장실이 덩그러니 서 있다. 마을에 화장실이 없는 집들이 아직 있어 이렇게 공중화장실이 있다고 한다. 현재 공원 조성공사로 주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아래에서 볼 때와는 전혀 딴판이다. 멀리 북한산과 안산 등 서울의 산과 내부순환도로 등이 바라보인다. 낡은 슬레이트 지붕 너머로는 빌라와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그리고 여느 달동네가 그러하듯 낡은 지붕과 지붕이 면을 겹치고 있다. 집과 집의 경계가 모호하다.
-이하 중략-

허석도님의 댓글

허석도

서울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진이라 생각됩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잠시 한시대 전의 일상을 생각해봅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막연히 '과거'라고 생각했던 '현실'을 드러내주는 일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sa의 방출을 아프게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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