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2-09-13 11:40

한참을 보게 하는사진입니다. 글로 표현할수없어서 이렇게 대신합니다.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2-09-13 12:16

한컷에 표현할 수 있는 어떤 한계... 유명한 기존 작가들의 작품에서도 좀처럼 발견키 어려운 딜레마라 여겼는데 박갑주님의 오늘사진에서 그것을 느낍니다. 너무 많은 얘기들이 이 한장속에 담겨져 있네요. 느낌은 말할나위 없구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2-09-13 13:51

어느 누가 저어른의 세월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어르신 뒷쪽의 빛받은 배경도 참 좋군요.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2-09-13 16:34

앞쪽 할매의 여며진 입매도 인상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뒤쪽의 아주머니의 흐려진 땡땡이 치마에서 감정이 복받쳐오네요 .

다시 한번 초상사진에서 정면성이 갖는 힘을 느껴봅니다 .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02-09-14 09:38

좋은 말씀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8-11 11:40

화면의 구성이 예전에 종영된 TV프로 '좋은세상 만들기'에
출연하시면 어떨까 하는 인물상 들입니다.
가족이면서 타인처럼, 타인이면서 또 가족으로 살아온
옛사람들의 일상의 나날을 사진속에서 생각해 봅니다.
갑자기 앞의 인물에서 천상병님의 이미지도 떠오름은 웬 일일까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1-20 11:02

박수...갈채....
기립 박수... 다시 또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