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0-11-10 07:28

칼라에 대해서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실습도 했지만서도, 그리고 지금도 열공하고 있습니다만,
자연 광 속에서 내 칼라를 만들어낸다는 게 감도 안잡혀요.

난 색온도만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색온도에 맞는 노출만 만들면 다 된 것으로 알았는데,
그건 기초더군요. 그 뒤 부터가 더 어렵다는... 내가 원하는 빛이, 내가 원하는 칼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데 좌절입니다.

아무래도 인공광 칼라 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0-11-11 13:30

나만의 칼라 라는 깊은 경지.
저도 그 속에
발들여 놓을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칼라 발색이 아주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