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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Exhibition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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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7-08-01 10:25
1,630
17
10
- 설명7월,,
그것도 햇살 좋던 어느 날..
- 문산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이 어색한 풍경 속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봅니다. 저 커다란 소파는 자식을 향해 품고 있는 어머니의 그 속 깊은 사랑이라 생각하니 왠지 울적해 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빨간소파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는데요?^^
이불 빨래 다 하신 할머니께서 막 쪄낸 옥수수라도 내오실듯..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어디 카페에서 쓰던 소파인거 같은데..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세월은가고 소파만남게되었는지요?
현주님이앉아있으면 어울릴것같은....ㅎ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 소파... texas 에서 쓰던 소파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전에 김찬 선배님이 올리셨던 Bar, texas 요..
링크는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searchid=51972
여기는 그 Bar 바로 옆의 공터거든요.
Bar 안쪽은 어떤 모습이였었을까 살짝 상상이 되었습니다. 미 주둔군이 빠져나간 문산은 반쯤은 죽어버린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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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신용승
어디 카페에서 쓰던 소파인거 같은데..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 |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왠지 조화된 듯한 느낌입니다..
저기에 앉아 있음 어떤 느낌일지...^^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어두운 카페에 있던 의자를 바깥으로 내놓으면
대부분 색이 심하게 바래있던데 아직도 예쁜 빨강색입니다.
녹색과 빨강 참 좋네요. 멋진 센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정겨운 모습입니다........
전석주님의 댓글
전석주
쌩뚱맞은 자리에 쌩뚱맞은 소파, 이런 파격이 시골을 더욱 시골스럽게
향수를 불러 일으켜 줍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빨간 의자는 관심이 없고 남새밭 울타리 옆에 자리잡은 옥수수가 시골의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 저는 어쩔 수 없는 촌놈이라 그렇습니다.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처음에 설명을 안 들었을 때는 도대체 저런 열정적인 색감의 의자에 누가 앉았을까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 멋진 색감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전혀 어울릴것 같지않응 소파와 시골 아주머니....
전혀 어색 하지않게 조화 롭습니다,
구도와 색감이.....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예쁜 쇼파네요...
널어 놓으신 꽃무늬 이불를 덮고, 낮잠을 청하면
잠이 자~알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