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온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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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부들이 모여사는 유달산 끝자락 해변가에 온금동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생일이 같은 애들이 많답니다.이들을 조금 새끼라 부르곤 했답니다. 어부인 아빠가 고기잡이나가서 조금때는 일제히 집에 돌아 온답니다. 조금때 일제히 만들다보니 자연 생일도 같은 게지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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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옆사진 먼저보고 "조금 새끼"들 부자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 했더랬습니다... ㅎㅎ
오늘 선배님덕분에 새로운 우리말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해 보이는 아담한 마을을 재개발 한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다녀오시죠~ 동네개들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푸른 색이 눈이 부십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 동네네요... 맑고 청아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얏호~ 사진댓글 4000번째닷~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여느 오붓한 시골 마을과는 또 다르군요.
잘감상하였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저 뒤에.. 전망 좋은 곳에 선배님 닮은 소박한 별장 하나 장만하시면 좋겠습니다.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멋진사진과 상세한 해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익겸님의 댓글
김익겸
참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나 여기 어딘지 알아요.
말씀대로 잘 개발하면 명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새끼라는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하면
더더욱 유명한 관광지가 되리라는 확신이....^^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우리동네 사진이네요.
언제 여기까지 오셨데요?
제가 올만에 와서 고향사진 구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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