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12-05-14 14:51

잘 하셨어요~~~.ㅋㅋ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2-05-14 16:31

연기가 모락모락... 빛 좋은 이른 아침을 잘
담으셨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05-15 11:22

예전에 장판으로 된 목욕탕 탁자에 누워서 서늘한 수증기가 슬쩍 되내려오는
환풍기를 쳐다보던 기억, 피맛골 같은 좁은 골목 음식점에 화장실로 통하는
골목의 부엌 창문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음식 냄새나 녹이 쓴 파이프들도 떠오릅니다.

창밖은 눈부시네요.
저의 기억 이외에도 왠지 아주 오래된 영화를 보는것 같은
디테일한 시대성 같은것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