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Hemisphere
지건웅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Seagull – 5/5
Converting Raw with Adobe Lightroom 3.6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Camera AG | Model | Unknown | Data Time | 2012:11:16 20:25:16 |
---|---|---|---|---|---|
Exposure Time | 1/1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100/10 |
추천 27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life having no direction....재미난 상상을 하게 되네요.
박찬민님의 댓글
박찬민갈매기가 나그네의 이정표를 가리키고있습니다.
이성호A님의 댓글
이성호A생동감 넘치는 날개짓으로 "갈매기의 꿈"이 떠오릅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날기 위해 새(갈매기)가 하는 몸짓은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한마리가 날으는 것을 스틸컷으로 잡아 놓은 듯한 그들의 작은 비행괘적은, 본능과 아울러 어떤 방향성을 위한 연속과 불연속의 효과나, 확산과 응집의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하여 체득되어진 집단지능 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듀안 마이클의 컷들의 연속성과 그 이미지의 유동적 확장성이 사진도 단지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선 또다른 의미로의 전개일 수 있다는 것을 항변했는데, 이 사진도 그런 개념의 연속선상에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방향을 지시하는 사인보드를 중심으로 모여 날으는 새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작가는 어떤 의식을 가졌는지와 보는 이의 의식과의 관계성에 있어서도, 이 사진은 어떤 연결성의 다양한 틈들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