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8-01-23 10:15

참 좋은 사진입니다.

젊은 시절을 거리에서 보낸 사람들은 항상
사실적인 것에서 가장 깊은 감동을 받는답니다.

저는 손이 두터워서 맨손으로 설겆이를 하곤 하지요.
(그럼 저의 일상은 살색인가요?)

김연수_deca님의 댓글

김연수_deca

08-01-23 10:35

순간 에셔의 그림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아주 소소한 일상 속에 비친 내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8-01-23 11:03

난 왜 목욕하고 나온 예쁜 여인의 모습이 상상되는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1-23 11:20

수도물 나오는 부분에 사진 찍는이가 비쳤네요.
일하는 이(사진찍는이)를 둘러싸고 있는 노란 행주.
노란 일상. 느낌이 참 좋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8-01-23 12:18

담담한 일상의 모습, 잘 봅니다...
첫 포스팅도 축하드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01-23 13:48

저 노란 행주 걸레로 쓸려다가 맞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첫포스팅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