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 Woman
허병현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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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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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며칠만에 사진올립니다.
평소보다 여러곳에 포스팅하느라고 잠시 정신이 없었어요
이 사진도 지난번 LFI에 세장이 연거푸 올라가는 영광에이어 며칠전 올라갔어요.
THE LEICA MEET라는 싸이트에서 보름씩마다 선정되는 우수사진 37장중에서 커버로 뽑혔습니다.

http://www.theleicameet.com/the-leic...galleries.html

디지털 카메라

Maker	Leica Camera AG	Model	LEICA M (Typ 240)	Data Time	2014:08:10 22:49:52
Exposure Time	1/125	ISO Speed	500	Exposure Bias Value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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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0 23:00

클럽회원 한분께서 어느날 그러셨어요.
껌껌한 사진탈피하기위해 노력하신다구요.

제가 평소 흑백을 많이 안해봤는데 늘 흑백에 대한 로망이 있기에 요즘 컬러를 흑백보정하느데 열을 올리기를 거의 한달가까이 했더니만 너무 지치더군요. 잘되지도 않고....잘한건지 못한건지 마구 헷갈려서 힘들었습니다.
이 사진도 흑백으로 바꾸다가....마음을 고쳐먹고..."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빨강색 사리를 어찌 포기하겠는가?"
너무도 수줍어 하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빨강색포기안했던것이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오후내내 날씨가 안좋습니다
편한 주말 마무리되시기를 빕니다.

최진걸님의 댓글

최진걸

14-08-11 02:11

인용:

원 작성회원 : 허병현

클럽회원 한분께서 어느날 그러셨어요.
껌껌한 사진탈피하기위새서 노력하신다구요.

제가 평소 흑백을 많이 안해봤는데 늘 흑백에 대한 로망이 있기에 요즘 컬러를 흑백보정하느데 열을 올리기를 거의 한달가까이 했더니만 너무 지치더군요. 잘되지도 않고....잘한건지 못한건지 마구 헷갈려서 힘들었습니다.
이 사진도 흑백으로 바꾸다가....마음을 고쳐먹고..."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빨강색 사리를 어찌 포기하겠는가?"
너무도 수줍어 하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빨강색포기안했던것이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오후내내 날씨가 안좋습니다
편한 주말 마무리되시기를 빕니다.

저는 색을 좋아합니다
이사진의 빨간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인의 표정, 연출이 넘"좋습니다
인물사진들을 계속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표정을 넘"잘 담안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인물사진을 잘담아 보고 싶은데 모델이 없습니다,,^^
좋은사진 잘"감상하고 있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4-08-11 09:46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깊은 색감과 인물 표정의 어우러짐이 참 좋습니다.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14-08-11 09:56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강을 아주 좋아하는데 인물과 멋진 매치가 된것 같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4-08-11 10:18

스티브맥커리의 사진의 주인공의 맑고 깊은 눈만큼이나 깊은 눈을 봅니다.
살짝 감춰진 빈디의 수줍음이 정열의 색과 멋지게 조화됩니다.

김 종원님의 댓글

김 종원

14-08-11 11:42

한눈에 반할만한 Woman 입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1 13:28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진걸

인용:

원 작성회원 : 허병현

저도 색깔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흑백이 주는 톤의 질감은 떨쳐낼수 없을만큼 매혹적입니다.
다만 제가 그 표현을 섯불리 못하는것이 속상합니다^^;
말로만 흑백좋아한다는건지 한참 하다보니 힘들었는데
우스운건 LFI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흑백과 컬러를 적당히 뒤섞는데 마침 흑백만 올라오다
제사진이 눈에 띈거같어요
행운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최진걸</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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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허병현</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클럽회원 한분께서 어느날 그러셨어요.<br />
껌껌한 사진탈피하기위새서 노력하신다구요.<br />
<br />
제가 평소 흑백을 많이 안해봤는데 늘 흑백에 대한 로망이 있기에 요즘 컬러를 흑백보정하느데 열을 올리기를 거의 한달가까이 했더니만 너무 지치더군요. 잘되지도 않고....잘한건지 못한건지 마구 헷갈려서 힘들었습니다.<br />
이 사진도 흑백으로 바꾸다가....마음을 고쳐먹고..."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빨강색 사리를 어찌 포기하겠는가?"<br />
너무도 수줍어 하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br />
빨강색포기안했던것이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br />
<br />
오후내내 날씨가 안좋습니다<br />
편한 주말 마무리되시기를 빕니다.</div>
			
		</td>
	</tr>
	</table>
</div>
<br />
저는 색을 좋아합니다<br />
이사진의 빨간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br />
여인의 표정, 연출이 넘"좋습니다<br />
인물사진들을 계속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br />
디테일한 표정을 넘"잘 담안내시네요 부럽습니다<br />
저도 인물사진을 잘담아 보고 싶은데 모델이 없습니다,,^^<br />
좋은사진 잘"감상하고 있습니다,,</div>
			
		</td>
	</tr>
	</table>
</div>
<br />
<br />
저도 색깔을 좋아하긴 합니다만<br />
흑백이 주는 톤의 질감은 떨쳐낼수 없을만큼 매혹적입니다.<br />
다만 제가 그 표현을 섯불리 못하는것이 속상합니다^^;<br />
말로만 흑백좋아한다는건지 한참 하다보니 힘들었는데<br />
우스운건 LFI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흑백과 컬러를 적당히 뒤섞는데 마침 흑백만 올라오다<br />
제사진이 눈에 띈거같어요<br />
행운이었습니다^^<br />
고맙습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1 13:30

인용:

원 작성회원 : 김형옥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깊은 색감과 인물 표정의 어우러짐이 참 좋습니다.

아이쿠...작가라니요;;
그건 아니고 암튼 요즘 신났어요..

근데 말이죠
거기 올라오는 사진들도 뭐 제눈엔 라클갤러리랑 비슷합니다.
다 함께 그곳에도 올려봤으면 싶어요^^;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1 13:32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욱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강을 아주 좋아하는데 인물과 멋진 매치가 된것 같습니다.

그들의 피부가 검기 때문에...완전 까맣지 않아서인지 빨강과 보색으로 더 어울리는것 같어요.
이날 연두색옷을 입은 나이든분의 잔잔한 미소도 참 좋았는데 손질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1 13:35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스티브맥커리의 사진의 주인공의 맑고 깊은 눈만큼이나 깊은 눈을 봅니다.
살짝 감춰진 빈디의 수줍음이 정열의 색과 멋지게 조화됩니다.

너무 과찬이시라...몸둘바를...모르겠어요;;
사진처음 시작할때 화각잡는게 쉽지 않아서 크롭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화각엄수를 지키다가 이 사진은 여인의 미소가 너무 예뻐서 살짝 잘라냈더니
미소가 더욱 돋보였던듯 싶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1 13:37

인용:

원 작성회원 : 김 종원

한눈에 반할만한 Woman 입니다!!

더운지방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워낙 조숙하고
눈망울들이 우리와는 달리 참으로 깊고 선하게 생겼어요
급격히 노화되는것을 느꼈는데 나이든사람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어려서 얼마나 예뻤을까싶더라구요...

이여인은 그쪽 수준으로는 그닥 빼어난 미모는 아닌데 웃는모습이 워낙 매력적이었어요
저한텐 행운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김덕경님의 댓글

김덕경

14-08-11 16:08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14-08-12 21:22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덕경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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