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당장 나가'란 말이 귓전으로 들리는 듯 합니다..
폐교의 사진을 보다보면.. 허망함이 느껴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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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입니다만...폐교관리자도 답답했을듯합니다.
사진찍는이들이 들락이면서 이미지만 가져갔다면 저런글을 적어놨을까요?
곳곳에 남아있는 여러가지 쓰레기더미는 폐허라서 있는것이 아니었거든요...
사진찍는 나에게 써놓은것같은 느낌으로 깨진 거울 귀퉁이의 쪼그만한 곳에 저를 넣었습니다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인용:
원 작성회원 : 주용성
누구에게 한 말일까요 . 작은 글씨가 고함 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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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설명처럼 나에게 하는소리겠죠...
환영받지 못하는 사진찍는이들...의 단편입니다(제생각일뿐)
변명을 하자면 오래전이지만 똑똑히 기억합니다.
관리인인듯한사람이 매우 불편해하면서 나가라고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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