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3-06-03 10:10

장미꽃잎처럼 사라질 화용월태... 계속되리라 믿었던 것, 영원하리라 착각했던 것들이 사라지는 시절...

화양연화의 시절은 다시 올 수 없는 것이겠지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13-06-03 10:24

한창 피어오르는 장미꽃송이들과 이미 피었다가 시들어가는 꽃 송이들이 흐릿한 뒷모습으로 표현된 젊은 여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Switar 렌즈가 보여주는 잎과 꽃의 발색과 보케가 독특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3-06-03 10:41

전경의 장미꽃과 배경 인물의 옷이 속말로 '깔맞춤'입니다 ㅎ

빛망울이 정말 독특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해서, 찾아보니 아주 귀한 렌즈이더군요^^)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3-06-03 11:15

화사한 유월의 색감입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13-06-03 12:4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움을 보여주십니다.
르느와르의 작품같이 아릅답네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5-04-02 09:27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