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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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ussia,Saint - Petersburg
필름 카메라
카메라 | hasselblad 503cx | 렌즈 | 80mm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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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KTAR100 | 스캔 | EKTAR100 |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성당의 디자인과 색상이 설국의 나라에 참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한참을~~~~~감상하고 갑니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이태인님의 댓글
이태인
요즘 싱그런 녹음만 보다가 설경을 보니
아~주 시원합니다.
주위 풍경과 흰 건물의 조화가 멋지네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레닌그라드라고 배웠던 그 도시지요?
참 멋진 도시에 머물 수있는 기회가 부럽습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성당의 디자인과 색상이 설국의 나라에 참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한참을~~~~~감상하고 갑니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한참동안 햇살이 들기를 기다렸었어요.
비록,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성당이지만
전 이런 소소한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이태인
요즘 싱그런 녹음만 보다가 설경을 보니
아~주 시원합니다. 주위 풍경과 흰 건물의 조화가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아아, 한국은 완연한 여름이겠군요.
이 곳도 지금은 녹음이 짙게 깔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쯤에는 건너편 마을에 산책겸 사진을 찍고 와야겠어요.
눈과 피의 나라라는 말이 어울리는 풍경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최진석(xtube)
참 깔끔하고 아름다운 사진이로군요...
오른쪽에 빨간옷을 입고 모여있는 사람들은, 또 나무들은 앙증맞은 포인트가 되어버렸네요 ^^ 바람에 쓸리다 남아 얼어붙은 동그란 교회지붕의 푸릇한 색도 매력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 |
눈을 치우는 미화원 아저씨 들이예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120년만의 폭설을 치우는 중입니다
언제나 달달한 댓글 고맙습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레닌그라드라고 배웠던 그 도시지요?
참 멋진 도시에 머물 수있는 기회가 부럽습니다. |
네. 러시아의 옛 수도인 레닌그라드.상뜨 뻬쩨르부르그예요.
아아, 이제 유학기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3/1을 이 곳에서 보내게 되네요.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곳 이었습니다.
그립고 그리울 것 같은 도시예요.
더 일찍 사진을 시작하지 않은게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자꾸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어려서 보았던 ``닥터 지바고``가 생각납니다... 아마도 그곳은 시베리아가
아니었나 합니다만..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김대석
자꾸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어려서 보았던 ``닥터 지바고``가 생각납니다... 아마도 그곳은 시베리아가
아니었나 합니다만.. |
같은 러시아 땅이라 분위기가 비슷한가봐요.
저번 겨울에, 큰맘먹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려고 햇었는데
악조건 속에서 한달동안 기차를 타고 갈 용기가 없더라구요.
저도 황량한 그 곳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요.
그치만 아직도 용기가 나지않네요 ㅠ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원 작성회원 : 도은정
인용:
같은 러시아 땅이라 분위기가 비슷한가봐요. 저번 겨울에, 큰맘먹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려고 햇었는데 악조건 속에서 한달동안 기차를 타고 갈 용기가 없더라구요. 저도 황량한 그 곳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요. 그치만 아직도 용기가 나지않네요 ㅠㅠ |
저가 한번 타볼려고 알아보니까 모스코바에서
블라디보스톡 까지 일주일 걸리던데요?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한장의 사진에서 교과서적인 설명이 가능한,
많은 것이 있는,
훌륭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공부도, 재능도 많은가 보이네요.
저도 공부할 기회도 있어,
라이카 화이팅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성함을 보면 여성분 같은데...
힘있는 구성과 같은 딱히 꼬집을 수 없은 분위기들이
한편으로 남성적인 느낌도 가지게 됩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인용:
저가 한번 타볼려고 알아보니까 모스코바에서 블라디보스톡 까지 일주일 걸리던데요? |
보통은 한달 코스로 많이 가던걸요-
아마 일주일 만에 가는건 좀 고급열차인 것 같아요.
보통은 한달짜리로 천천히 가는데 샤워시설도.먹을거리도.그리고 무엇보다
소매치기가 많아서 홀홀 떠나는 여행으로는 겁이 나서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영국이 만든 고급 시베리아 열차 횡단투어가 있다던데-
가장 편하고 아늑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가격이 한달 코스에 비해서 비싼듯해요.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이창업
한장의 사진에서 교과서적인 설명이 가능한,
많은 것이 있는, 훌륭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공부도, 재능도 많은가 보이네요. 저도 공부할 기회도 있어, 라이카 화이팅 ! |
다시 한번 라클 화이팅!
칭찬에 어찌할 바를 보르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저야말로 너무도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세세하게 많이 알려주세요-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성함을 보면 여성분 같은데...
힘있는 구성과 같은 딱히 꼬집을 수 없은 분위기들이 한편으로 남성적인 느낌도 가지게 됩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성적인 느낌인가요?ㅎㅎ
거친 땅에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직은 소비에트의 공기가 남아있어 무뚝뚝한 사람들과 뒤섞여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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