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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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치매에 걸리신 것이 부끄럽다고, 다른 사람들이 알면 수근거린다고
"나를 데리고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가달라"고 매일 조르시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귀엽다.
댓글목록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
..............음............
[기억이 사라지네]
질곡의 세월 팔십년
하나 둘... 가까운 기억들이
오래된 아픈 세월에 덧 씌워지어
혼미의 시간이 다가 드는가
새벽에 선 잠을 깨어
눈을 감은 채로 꿈자리를 다투다가
불현듯 울리는 전화벨 소리
아...어머니다
아버지 보내드리고 스물 여섯해
아버지와 함께 하시었던 그 세월...
좋았던 기억은 떠나가고
아픔이 너희에게 올까 두려운 음성
세월은 무엇도 그냥 두지는 않는다
'부모가 천년 만년 살겠느냐' 그 말씀
들을 때 마다 참 가슴이 아팠었던...
오늘은 심장으로 울린다
내가 어버이가 되었고
내 아이들이 또 어버이가 될 것이다
이렇게 아픈 모습은
원죄인 듯이 전하여 질테지만...
아픈 세월은 꿈결처럼 접고
내 어머니 만은 저 길에서 멀리
피하여 갔으면 좋겠다
아...고운 기억들이 저멀리 달아나네
2010. 11. 12
어야 씀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백발의 어머님 모습을 한참 또 한참 보고있습니다.
나의 어머님이 살아계시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하기도...!
치매걸린것이 부끄럽다고 하시는것에서 어머님의 평상시 성품을 알고도 남습니다!
솔직히 치매걸린 어머님이라도 저는 원없이 보았으면 합니다.
손많이 잡아드리고 못다한 효도 엄청시리하시고 오십시요...부러울뿐입니다!
어야님의글에도 감동이 줄줄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허영주
.
아픈 세월은 꿈결처럼 접고 내 어머니 만은 저 길에서 멀리 피하여 갔으면 좋겠다 2010. 11. 12 어야 씀 . |
좋은 글 감사^^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이재옥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
|
감사해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솔직히 치매걸린 어머님이라도 저는 원없이 보았으면 합니다.
|
그렇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목숨 걸고 말립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부끄럽습니다.
어머님 보살피러 이역만리 토론토가지 가신
님의 효성에 부끄러워 집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부끄럽습니다.
어머님 보살피러 이역만리 토론토가지 가신 님의 효성에 부끄러워 집니다. |
하하 재근님 왜 그러세요.
전 지은 죄가 많아서 어머니 늙어서 이제서야 겨우 찾아 왔는데요.
재근님은 저보다 훨씬 많은 시간 그리고 많은 마음을 드리는 줄 압니다.
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한참을 봤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선배님 사진을 보면서 가슴 찡해 집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잘 보살펴 드려도 두고 두고 잊혀 지지 않는것은 사모의 정이 아닐가, 합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승준_버즈라이트님의 댓글
이승준_버즈라이트
와... 역시.. 이 사진도 찡해옵니다 ㅜㅜ 좋은 사진 감사해요.
이설제님의 댓글
이설제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따듯한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불러보는 말이며..
세상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부르고 싶은 말입니다.
어머니....
" 가슴 찡한 감정 보둠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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