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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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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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갑님의 댓글

6월달에 갈적엔 바글바글하던데 어째 조용하군요!
이혜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6월달에 갈적엔 바글바글하던데 어째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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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 마라도 여행에 아주 소소한 사연이 있습니다. 오전에 가파도 갔다가 돌아와 바로 마라도행 티켓을 미리 끊어놓고 여객실로 안 들어가고 마라도 여객선 선착장에서 차편이 취소된 지도 모르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저 한명 태우시고 출발하셔서 혼자 의도하지 않게 전세냈습니다.
큰 여객선에 혼자 있는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이랑 겹치지 않고 조용히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이따가 배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떼로 몰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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