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想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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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想蘊]
태고의 신비는 아니라
긴긴 세월 비바람에. 어느 날은 지각이 개벽하고 아팠을 바위야!
그 일을 모른 듯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부지런히 그 곁을 다녀간다
찰나를 살고 가면서
무슨 일로 사람의 생각은 그리 분분한가
마음 둔 데 있으면서
망설이다가 촌음도 허 피 쓰기는 한세상 너무 짧다
암릉 사이 저 나그네
무슨 생각을 하며 오늘도 산을 오르는가
2014. 04. 15
어야 씀
@영암/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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