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04-03 07:50

목사님, 건강하신지요.

디지털 시대에도 순수한 고향 같은 느낌,
그리고 스케일이 있는 시선과 색감은 여전하세요.

그러한 미학의 뿌리는 감각이라기보다
철학이라는 표현이 옳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 목사님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늘 배우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12-04-04 08:11

말없이 수고하는 저 농부의 손 끝에서 식탁이 풍성하듯이....

우리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겨진 일에 충성을 .....

많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형통의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