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촌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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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필름으로 오랜동안 잠자다가
디지털로 이제사 화면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광부들의 애환이 담겨있던 그 때였는데.....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0:09:30 00: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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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6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앞날의 희망이라고는 전혀 보이지않는 암울한 시대였군요!
멍하니 한참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이것이 주로 찍으셨던 필름이라고 말씀하셨던 탄광촌이군요. 지금은 없어진 곳이겠지요?
참.. 저런 환경에서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의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풍족한 것 같습니다..
김희태님의 댓글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 감사히 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이런곳을 찾고싶어 간 곳이 도계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도계였습니다.
더이상 탄광촌이 아닌....
아직 남아 있는곳 이라면 장소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우동균 R2A
이것이 주로 찍으셨던 필름이라고 말씀하셨던 탄광촌이군요. 지금은 없어진 곳이겠지요?
참.. 저런 환경에서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의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풍족한 것 같습니다.. |
삶을 도시에 두셨던 분들은 어설프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 때의 저 곳은 나름대로 사람들이 온정을 느끼며 바쁘게
살던 곳이었답니다.
신경림 시인의 [탄광촌]이라는 시화집을 보고서
아! 서울 사람들은 탄광촌을 이상하게 보는구나...라고 느꼈답니다.ㅎㅎ
이대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앞날의 희망이라고는 전혀 보이지않는 암울한 시대였군요!
멍하니 한참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울했던 사건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탄광촌인 저곳에서는 회사에서 배급되는 쌀밥을 먹더군요.
시골에선 잡곡만 먹던 저는,
이런 곳이 도시로만 기억되었던 곳이랍니다...ㅎ
이대기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이런곳을 찾고싶어 간 곳이 도계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도계였습니다. 더이상 탄광촌이 아닌.... 아직 남아 있는곳 이라면 장소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지금은 없어요.
촬영한 때가 1984년도 쯤의 사진이니까요...
저도 남아있는 곳을 찾아 보았지만,
쓰러졌거나 빈터 뿐이더라구요....흑
시각이 좋은신 라이카클럽의 고수님들께서 촬영 하셨다면
좋은 기록을 많이 하셨을텐데,
그 때, 나이 어린 저의 사진 한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