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야기 (11)
양정훈 디지털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억눌렸던 감정이 한 번에 터져버리듯
도시에 여름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져내렸다.
응어리가 터져버리자 북받쳤던 마음이 풀린듯
여름비는 희미하게 잦아들다가
언제 그쳤는지도 모르게 그친다.
울음 그친 아기가 엄마의 토닥거리는 고운 손의 달램으로
딸꾹질과 작은 울음을 조금씩 이어가다가 어렴풋 단잠에 빠지듯
하늘은 내리다만 옅은 구름들로 딸꾹질하며 잔비를 흩뿌리다가
어느새 평화로워진다.
도시는 다시 고요에 빠진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26:07:16 22:58:54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