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야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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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날씨가 후덥지근하다보니.....겨울에 떠났던 야칭스여행이 생각난다.
방안에 있던 물병이 얼음으로 변해 물로 못먹고 침낭속에서 밤새 달달달 떨었던 그 긴밤...그러나 새벽에 엄청난 눈이 내려 그 고통이 희열로 바뀌었던 그 겨울여행......뺨이 갈라질듯 불어대던 그 찬바람이 그립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69포멧 | 렌즈 | biogon53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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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provia | 스캔 | provia |
추천 10
댓글목록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그 고행 역시 얼마나 그리운 감정들이란 것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겠죠?^^
저도 훈자 일대에서의 그리움들이 가득합니다
이상훈china님의 댓글
이상훈china
시원합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을 그리고
겨울에는 여름을 그리지요.
결론은 '지금을 즐겨라'
잘 계시지요? 블로그 통해서 근황 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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