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19-06-03 22:06

모처럼 사내녀석들이 모여 노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려서 놀러가는 작은형 뒤를 따라 나섰다가..형한테.. 엄청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려주신 사진은 마치 추억속에 한장면을
연상케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겹습니다~

모처럼 사내녀석들이 모여 노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br /> <br /> 어려서 놀러가는 작은형 뒤를 따라 나섰다가..형한테.. 엄청 욕을<br />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려주신 사진은 마치 추억속에 한장면을<br /> 연상케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겹습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19-06-04 17:17

아마도 형 뒤만 쫓아 다니며 훼방꾼 노릇만 하니
형 입장에서는 방해만 되니 그랬나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형과 나이 차이가 많아 엄한 훈육 선생님이었는데
그래도 터울이 짧은 형과의 추억이 많음을 짐작해 봅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홍권표</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모처럼 사내녀석들이 모여 노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br /> <br /> 어려서 놀러가는 작은형 뒤를 따라 나섰다가..형한테.. 엄청 욕을<br />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려주신 사진은 마치 추억속에 한장면을<br /> 연상케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겹습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아마도 형 뒤만 쫓아 다니며 훼방꾼 노릇만 하니<br /> 형 입장에서는 방해만 되니 그랬나 봅니다<br /> <br /> 저 같은 경우는 형과 나이 차이가 많아 엄한 훈육 선생님이었는데<br /> 그래도 터울이 짧은 형과의 추억이 많음을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