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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garden

김은희stella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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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9-05-18 08:17
  • 조회610
  • 댓글6
  • 총 추천12
  • 설명어느날은 나무에 바지 새 걸 걸어놓았다.

    예술가가 던지는 메세지인가...

    발가벗은 토르소 그냥 찍어 가지 말고
    옷 좀 입히라는 뜻인가???
    나 입으라는 건가???

    ㅋㅋㅋ
    온갖 상상을 하며
    의미는 모르지만
    그냥 웃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SONY Model ILCE-7R Data Time 2019:05:18 08:15:30
Exposure Time 1/250 ISO Speed 100 Exposure Bias Value 0/10
추천 12

댓글목록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바지를 구입하시면 정원에서 예술의 혼을 숙성시켜
착용하실지도 모릅니다^^~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인용:
원 작성회원 : 허영주
바지를 구입하시면 정원에서 예술의 혼을 숙성시켜
착용하실지도 모릅니다^^~



ㅋ~
집안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이나
정원 스타일 봐서는
독특하고 나름 원칙있는 예술가의 혼을 갖고 계신분 같아서


어떤 의도성 있는 퍼포먼스면 완전 재밌을것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퐉~ 김새겠는데요 ㅋㅋㅋㅋ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그 의도가 참 궁금해지네요.^^

하광용님의 댓글

하광용

택이 붙어있는 '새 바지와 나무'의 작품을
잘 즐기고 감니다.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인용:
원 작성회원 : 배민호
그 의도가 참 궁금해지네요.^^



문득 작가가 세수하러 가느라 작품옆에
안경을 두고 갔다가 와보니
사람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 줄 알고
모여서 안경을 찍고 있더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인용:
원 작성회원 : 하광용
택이 붙어있는 '새 바지와 나무'의 작품을
잘 즐기고 감니다.



아하~
그런 해석도 좋네요 ^^

하여튼 지날때마다 눈길을 끄는
우리 옆 동 1층 예술가의 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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