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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구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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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9-05-14 07:18
  • 조회434
  • 댓글3
  • 총 추천14
  • 설명바람불어 좋은 날..
    슈만을 생각하며 ᆢ
추천 14

댓글목록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경력 10년이면
못 찍는 사진이 없나봅니다. ^^

여행사진, 꽃사진, 골목사진, 장노출~

다양하고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

조병구님의 댓글

조병구

사진은 기호다....
고맙습니다...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인용:
원 작성회원 : 조병구
사진은 기호다....
고맙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질문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기호지요.

그런데 기호라는 것이 누구의 기호입니까???
답변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은 부분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서양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창녀를 의미한답니다.
발찌가 동성애자라는 표시랍니다.
우리는... ?
저는 그런식으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요.

누구는 노란색의 상징이 광기라하더라구요.
고흐의 노란색처럼...
누구 책에서는 노랑은 유치원 가방, 개나리 등등으로
귀엽고 산뜻한 뭐 그렇다더라구요.
좀 전 다녀온 전시에서
작가는 물고기를 저승사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남의 그림이나 사진을 볼 때
작가노트부터 읽고 너의 생각을 읽어주려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보는사람 몫이라고 하면서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보는 사람이 맘대로 이해하고 해석한다면

작가의 기호는 뭐가 될까요?

아주 잘 아는 사이 아니면
남의 사진 모르고 못 읽는거잖아요.

난 그 말이 아닌데...
아무리 설명을 친절하게 해도
사람들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더라구요.
정말 미치고 팔짝 뜁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막사진 마악~ 찍어올립니다.

어차피 말 안통하니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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