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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나이가 들어도
엄마는 늘 그리움의 대상인 것 같다.
"울 아빠가 지금 암이에요.
아빠 돌아가시면
나 집에가서 울 엄마랑 둘이 살거에요."
하신다.
그 분 엄마 이야기 할때마다
내 마음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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