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김은희stella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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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카페옆 숙소에 계시는 분은
그나마 단체에서 가장 건강한 분이시다.
선천적으로 다리가 아팠다는 그 분은
크게 수술을 몇 번을 했지만
아직 걸음이 불편하시다.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지만
나를 머리 긴 언니라고 부르신다.
"내가 머리가 나빠서 영어는 도저히 모르겠더라고...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머리가 나빠서 회사에서 나를 안써줘.
하루종일 할 일이 있나...
울 아빠가 교장선생님 하셨는데 얼마나 무서운지
집에서 티비도 못보게 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죽으려고 산에서 뛰어내렸어요..."
그분에게 사랑이란... 벨로VELO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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