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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지난번 제목만 있을때는 크게 못느꼈는데
제목뒤의 숫자를 보자마자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사진의 제목이 제겐 홍차에 적신 마들렌느 한조각이네요.
덕분에 학교다닐때 생각이 나서...
혼자만의 세계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프루스트 소설의 마지막권 제목이 되찾은 시간이잖아요~
이 사진은 어떻게 끝이 날지 모르지만
의식의 흐름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마르셀처럼
의미있는 이야기로 마무리되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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