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8-09-30 19:10

일본의 어느 작가가 ...

"나는 트리밍을 전혀 하지 않았고 원본 그대로다" 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
필름 구멍까지 보이게 인화한다는 얘기도 듣고 사진첩도 봤는데....

작가님도 오리지날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

일본의 어느 작가가 ...<br /> <br /> "나는 트리밍을 전혀 하지 않았고 원본 그대로다" 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br /> 필름 구멍까지 보이게 인화한다는 얘기도 듣고 사진첩도 봤는데....<br /> <br /> 작가님도 오리지날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18-09-30 22:40

혹시 그 작가 이름 기억나시면 나중에라도 꼭 좀 알려주세요~
그 사진들을 보고싶어서요.

처음 35미리를 통째로 꽉 채워 찍은 사진을 보고
그 강렬한 인상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하야~ ^^
저도 저렇게 찍고 싶어서
컷터칼 촛불에 달궈가며
홀더 만드는것 부터 시작해 나름 애를 많이 썼는데
그닥... 저는 저 포맷으로는 아직 제 맘에 드는 사진이 안찍히네요 ㅋ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박신흥</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일본의 어느 작가가 ...<br /> <br /> "나는 트리밍을 전혀 하지 않았고 원본 그대로다" 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br /> 필름 구멍까지 보이게 인화한다는 얘기도 듣고 사진첩도 봤는데....<br /> <br /> 작가님도 오리지날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혹시 그 작가 이름 기억나시면 나중에라도 꼭 좀 알려주세요~<br /> 그 사진들을 보고싶어서요. <br /> <br /> 처음 35미리를 통째로 꽉 채워 찍은 사진을 보고 <br /> 그 강렬한 인상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br /> <br /> 그리하야~ ^^<br /> 저도 저렇게 찍고 싶어서 <br /> 컷터칼 촛불에 달궈가며 <br /> 홀더 만드는것 부터 시작해 나름 애를 많이 썼는데<br /> 그닥... 저는 저 포맷으로는 아직 제 맘에 드는 사진이 안찍히네요 ㅋ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8-10-01 16:23

저는 그 작가를 잘 모릅니다.
다만 작품집을 통해 봤고 설명을 들었지요.

조인숙관장님이 책도 갖고 있고 잘 아실겁니다.
일본에서 사진공부도 하셨던 분이거든요.

지금은 한남동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http://www.galleryjoeun.com/

저는 그 작가를 잘 모릅니다.<br /> 다만 작품집을 통해 봤고 설명을 들었지요.<br /> <br /> 조인숙관장님이 책도 갖고 있고 잘 아실겁니다.<br /> 일본에서 사진공부도 하셨던 분이거든요.<br /> <br /> 지금은 한남동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br /> <a href="http://www.galleryjoeun.com/" target="_blank">http://www.galleryjoeun.com/</a>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18-10-02 07:13

감사합니다 ^^
조은 갤러리 지금 전시 좋네요.
겸사겸사 조만간 한 전 다녀와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br /> 조은 갤러리 지금 전시 좋네요.<br /> 겸사겸사 조만간 한 전 다녀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