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18-08-09 16:23

아파트에서 산지 꽤 오래되어.. 집을 수리한다거나 손보는 개념조차 상실한지 오랩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면.. 손수 집을 손본다는것이 고생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여유는 내게 없구나 하는 맘이 들기도 해..맘이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여담으로..빛이 참 곱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파트에서 산지 꽤 오래되어.. 집을 수리한다거나 손보는 개념조차 상실한지 오랩니다.<br /> <br /> 이렇게 보고 있으면.. 손수 집을 손본다는것이 고생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br /> 이런 여유는 내게 없구나 하는 맘이 들기도 해..맘이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br /> <br /> 여담으로..빛이 참 곱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8-08-09 21:23

단독으로 가고 싶지만 이젠 저도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입니다.
집안에 있는 등을 가는 정도라면 가능한데 나머지 소소한 것들 돌볼 능력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파트와 단독의 중간 형태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독주택 단지내에 커뮤니티센터나 공동 스포츠시설을 지어놓고 관리까지 해주는 곳이 생겼더군요. 택지분양가가 비싸긴 하지만요^^

참고로 사진의 배경은 이부와(Yviore) 마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홍권표</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아파트에서 산지 꽤 오래되어.. 집을 수리한다거나 손보는 개념조차 상실한지 오랩니다.<br /> <br /> 이렇게 보고 있으면.. 손수 집을 손본다는것이 고생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br /> 이런 여유는 내게 없구나 하는 맘이 들기도 해..맘이 갈팡질팡하게 되네요~ <br /> <br /> 여담으로..빛이 참 곱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단독으로 가고 싶지만 이젠 저도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입니다.<br /> 집안에 있는 등을 가는 정도라면 가능한데 나머지 소소한 것들 돌볼 능력도 안되거든요.<br /> <br /> 그래서 저는 아파트와 단독의 중간 형태에 살고 있습니다.<br /> <br /> 최근에는 단독주택 단지내에 커뮤니티센터나 공동 스포츠시설을 지어놓고 관리까지 해주는 곳이 생겼더군요. 택지분양가가 비싸긴 하지만요^^<br /> <br /> 참고로 사진의 배경은 이부와(Yviore) 마을입니다.<br /> 아기자기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