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은희stella
땀이라고 보기엔 머리카락이 하나도 안젖었어요~
물총놀이를 했거나
근처 바닥분수에서 놀았나봅니다.
깁스속으로 물이 들어갔을텐데
아휴~
아이가 이 더운날에 고생이 많네요.
멀쩡한 오른쪽 발도 저렇게 서있는걸 보니
평소 걸음 습관 때문에 발을 다친것 같습니다
어릴때 신발을 큰걸로 신고 다닌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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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또래 친구도 저리 젖은걸보면 추측한바 일태구요
불편한 큰 신발이 초래한 걸음 습관과 삐딱한 발목을 지적한
예리한 분석력에, 미즈 셜록님께(실례가 아닐는지요)감탄! 감탄 합니다
저도 배웠읍니다. 고맙습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깁스한 발을 보니..어려서 놀기에 아주 뛰어났던 저의 작은형 뒷모습이
떠오릅니다..이렇게 땀을 내고, 발을 다쳐도 뛰어놀다..좀 늦게 귀가하여
어머님이 혼이 나던 어려서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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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어릴땐 밥먹는 시간도 잊어 버릴많큼
뛰어 놀은것 자체가 공부고, 훗날 추억이 되어
삶에 이정표가 되는것 아닐까요
추억이 없으면 방황합니다(급조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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