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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머리 깎을 때면 아이들은 왜 그렇게 슬피 우는지 모르겠어요^^
@ 우리 동네
디지털 카메라
Maker | samsung | Model | SM-N910S | Data Time | 2018:06:23 09: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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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10 | ISO Speed | 32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9
댓글목록
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저도 아주 어려서 이문동에 살았는데 '짜까짜까'아저씨가 동네를 다니면서
밖에서 머리를 한두번 깎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발소 가면..늘 기압을
주셔서.. 움직이면 귀 짤린다는 등등 협박속에.. 주눅들어 이발하던 생각이 떠
오릅니다..잠시지만 사진속 통절히 우는 어린아이를 보며 어렷을적 추억을
뒤짚어봅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권표
저도 아주 어려서 이문동에 살았는데 '짜까짜까'아저씨가 동네를 다니면서
밖에서 머리를 한두번 깎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발소 가면..늘 기압을 주셔서.. 움직이면 귀 짤린다는 등등 협박속에.. 주눅들어 이발하던 생각이 떠 오릅니다..잠시지만 사진속 통절히 우는 어린아이를 보며 어렷을적 추억을 뒤짚어봅니다.. |
"움직이면 귀짤린다"는 대단한 위협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이발소에 거울이 있어서 싹싹 머리 짤리는 모습을 보며
상고머리를 간직한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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