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교의 슬픔
이경태 디지털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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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1985년도 충주댐 건설로 남한강에 세워진 상진철교.
벌써 33년이란 짧은 삶
폐허가 된 상진철교(좌측)와 새로 건설된 신철교(우측) 사이 남한강에 얼어 있다.
수년후에는 폐 철교는 철거로 인해 사라질듯 하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CAMERA AG | Model | LEICA Q (Typ 116) | Data Time | 2018:01:03 14: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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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16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6
댓글목록
홍권표님의 댓글
홍권표
33년이란 삶의 마감이.. 괜시리 측은한 맘이 듭니다..
사진속에서도 신.구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조금 오래된것을 낡은것 취급하고
심지어 폐기하는 경제적 논리만이 최선은 아닐텐데라고..소극적으로 속으로만 외쳐 봅니다..
얼어 붙은 남한강 모습.. 엄동설한이란 옛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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