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저 염소들을 단순한 먹거리로만 생각하고
하나의 생명체로는 생각치 않는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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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내 생명이 귀하면 남의 생명도 귀하지요
아무리 자연의 법칙이라지만 강자가 약자를 잡아서 먹는 다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채식음식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양꼬치 맛을 피해가지도 못합니다.....
다른 생물의 목숨을 빼앗아서 내배를 채우는 이 자연의 이치가 참 아쉽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 외계로부터 인간의 천적이 나타난다면 인간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 지 궁금합니다.
그때서야 인간들의 입속으로 들어간 생명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우치며 미안한 마음이 들것이라 생각됩니다.
관심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안재성님의 댓글
안재성
아래 소녀의 표정이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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