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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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5/Elmarit 19mm f2.8/PROVIA 400F/Epson 3200
A 모드에 안놓고 메뉴얼 모드로 놓고 자동 인줄 알고 마구 눌렀더니...엄청 언더로..그래서 사람 얼굴이라도 볼라고 이런 기묘한 짓을 했습니다.
지난번 정모때 찍은 유진훈님,정진석님.(기묘한 모델들이죠..이분들중 한분은 렌즈없이 바디만 갖고 마음으로 사진을 찍죠. 또 한분은 그냥 봐도 기묘하고...)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12:02 10:5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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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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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기막힌 제목'이구만요. 하하하~!
언더로 찍은 사진의 분위기가 마치 적외선 필름을 쓴것 처럼 멋드러지게 나왔네요.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기묘...라...묘사...라 , 언더를 극복한 기법이 묘사...의 수준입니다. 폴라로이드, 크로스 현상, 바이크로메이트 인화 등등의 현란한 현상수법을 써도 이리 안나올듯한군요. 필름만이 원본은 아니라는 기묘한 극복에 감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