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11-25 18:22

사진으로 보는 깊은 심미안의 세계로 늘 저를 초청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계절은 담을만한 색이 별로 많지 않다고 평소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여주신 사진만으로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빛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03-11-25 19:32

자연속의 쇠락해져가는 삶의 흔적은 보는이로 하여금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문명의 방향에서 돌아앉음, 그리고 시간의 멈춤, 느림, 이탈에서 오는 여유, 쇠락하는것은 자신만이 아니라는 일종의 안위 같은...
감정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3-11-25 21:36

해태 '드라이진' 이란 상표를 얼마만에
보는 것인지,
족히 20년 어름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새로운 시각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11-26 03:16

아마 유사 워커 에반스가 한국에 다녀갔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