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3-11-17 00:10

고단한 삶이지만 희망 또한 가득해보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1-17 00:45

사진만 보고, 저녁 5-6시 겠다 싶었는데..새벽이군요. 색감이 좋아서 한참을 봤습니다. 나도 새벽에 함 나서봐야 할터인데...게을러서 ^^;; 좋은 사진즐감했습니다.^^

님의 댓글

03-11-17 09:35

바다에서 사용할 보따리들... 열은 조리개로 표현한 후경의 뜻 또한 보는이에게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1-17 09:41

안경을 벗고 어두운(?) 눈으로 썸네일의 작은 사진을 보면서, 저는 시장에 팔려고 내놓은 호박과 나물 보따리인줄 알았습니다. ^^
엊그제 토속음식점 마당에서 보았던 늙은 호박이 잔상으로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째튼 사진과 상관없이, 혼자 속없이 웃었습니다.
늘 좋은 사진 즐감하고 있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11-17 10:38

느낌이 강한 사진입니다. 한참 동안 마음을 붙잡네요.
솜씨가 돋보입니다.

이훈행님의 댓글

이훈행

03-11-17 11:24

아.... 어두운 듯한 가운데 강렬함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03-11-17 11:25

어스름한 새벽의 여명속의 보따리에 쌓여진 로우프
곧 시작될 노동의 시간을 기다리는 긴장감이 함께 쌓여져 있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3-11-17 11:57

금번 수상하신 작품도 이런 분위기의 사진인가요? 새벽부두의 모습을 찍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도 부두의 그 사진들이 참 인상 깊었었는데.... 하루 속히 수상하신 작품을 보고 싶네요. 혹시 발표할 수가 없는 사진인가요?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3-11-17 12:35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11-17 13:16

참 좋습니다...
느낌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