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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28mm summaron / E100vs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전위적 강렬함과 해체를 통한 더욱강한 응집이 느껴져 포스트 모더니즘을 연상케 합니다.
움푹패인 길속의 또다른 세상은 모호한 정체성을 드러내며 진실로 다가와 허구로 지나쳐가는 즐거운 의미혼동을 느끼게 합니다.
격조있는 의미파괴... 좋은 철학문구를 읽은듯한 느낌의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길을 절규하고 소리치지만 우리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강한 햇빛에 그 안타까운 표정마저도 지워지겠지요.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이와 같은 사진을 제대로 감상하거나 평가할 자질이 없어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다만 현대의 사진이 바로 이런 빛을 형상화하는 것이라면 이 작품은 한마디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모임때 필름으로 봤을 때 유난히 눈길을 끌었었는데...다시보니 너무 좋습니다.
만나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썸네일을 보고는 흑백사진에 포토샵으로 컬러 작업을 한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
도원장님의 독특한 컬러 감각이 살아있는 멋진 사진이군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비와 빛, 그리고 멋진 솜씨가 빗은 감각적 이미지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흑백이미지에 브루톤이 가미되니 더욱 강렬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이 길을 따라 걷고 싶습니다.
짙푸른 웅덩이도 들여다보며 아무것도 예측할수 없는 시의 세계로..
김찬님의 댓글
김찬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길 이지만 암울한 느낌이 납니다...
거기에 맑은 하늘이 있어 이길이 어디로 향할것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배우지 않고는 못베기게 하십니다...
이훈행님의 댓글
이훈행강렬한 인상...ㅠ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컬러의 어려움을 특유의 전공으로 적절히 처리하여
현실의 진창 속에서 상층을 추구하는 감성과
작가의 강렬한 정신 , 그리고 고매한 관념들을 사진에서 느끼어 봅니다.
마이클 호페작곡 [길 위의 나날들] 이 입속에 멤돌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희중님의 댓글
김희중
모임에서 반가웠읍니다. 필름으로도 강하게 와닿던
사진이었는데, 정말 사진 좋습니다. 대가님들 사진에는
그저 한수 배웁니다란 코멘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