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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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6 35mm summic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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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이 동네는 예전에 제가 뻔질나게 다니는 곳입니다.
학교 다닐때 짝사랑하던 여자가 살았던 곳입니다.
둘다 공교롭게도 두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고나서
오랜만에 만났던 곳도 왕십리였습니다.
지금은 잊어버린 시, 김소월의 '왕십리'가 생각납니다.
비가 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이하 생략)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정태인님의 추억이 서려있는 길이군요
저도 소월의 싯귀를 생각하며 이길을 걸었습니다.
왕십리에는 그 이름에서 부터 어떤 정서를 풍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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