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8-25 10:56

순전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올리신 3장의 사진 모두 라이카로 찍은 멋진 라이카적인(?) 사진이라 생각되는군요.

(제가 이런 사진을 좋아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8-25 11:41

이인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무엇인지 늘 생각케 한 것이 케르테츠의 사진 등의 라이카가 담아낸 사진 속에서 보았다면 위의 사진에서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부드럽게 시선을 이완시키는 배경과 그에 역으로 가는 인물의 방향이 인상적이네요.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8-25 12:42

권오중님 멘트내용중 (부드럽게 시선을 이완시키는...)이라는 의미가 가슴에 와닿고 또 공감합니다.
잔잔함, 혹은 숙연한 일상의 모습과 빛의 조화가 가슴을 흔들리게 합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03-08-25 14:00

빛과 어두움이 적절히 조화된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8-25 15:09

잘 다녀오셨습니까?
이 세장도 충격이지만 아껴놓은 사진이 궁금해집니다.
새로운 렌즈와의 멋진여행 기대됩니다.
외국에 가시니 낮 사진을 구경하는군....ㅋㅋㅋ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3-08-25 16:07

정말 이인한 님 말씀대로 입니다.^^
멋진 라이카적인 사진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이상구^^님의 댓글

이상구^^

03-08-25 16:13

'Dear Old Stockholm'이라는 Jazz곡의 선률이 갑자기 귓속을 맴맴돕니다. 가보지 못한 Stockholm의 공기가 사진가득 담겨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08-25 20:58

스펙타클한 연극 무대같은 느낌이...멋진 이미지입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8-25 22:59

멋집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8-26 01:04

부족한 작품을 후하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용승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