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2-10-19 09:02

이유없이 달리고 싶은때가 있더군요. 지금 이사진을 보니 뛰지는 않더라도 날 샐때까지 걷고 싶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2-10-19 16:23

아름다음을 찾는것은 사진가들에게 있어서 자연 스러운 것이고, 또한 그 아름다움이 길 들여지지 않은 야성을 지녔다면 그것은 더욱 매혹적인 대상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의 존재를 밝혀주는 빛의 존재는 그 대상의 감성과 맞 닿아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사진을 통해 길들여 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02-10-20 12:20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자에게 길은 두려움의 대상이고
일탈을 꿈꾸는 자에게 있어서 길은 설레임의 대상일진대 이 땅거미 내리는 길 앞에 서니 내인생의 길이 어디쯤 와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02-10-20 19:49

여러모로 부족한 사진에 좋은말씀 감사 드림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