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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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4 50mm summicron / vel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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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다웁다. 라는말의 의미를 오늘 조금이나마 느낌니다.
사실 그런말씀을 올리기엔 많이 죄송 하지만 간혹 이름을 보지않구 누구의 사진을 맞춘다는 이야기를 간혹 듣는데..이 한장의 사진이 그 말을 이해시키는 열쇠가 되었읍니다.
전체적으론 평범하여 가볍게 넘기기 쉬운 상황에도 작은 빛이주는 그 특별함을 보시는 안목이 잘 표현된 사진이라 봅니다.
용의 눈동자를 그려넣으신듯...
감사합니다.
박갑주님의 댓글
박갑주
혼자만의 시간이 외롭기도 하지만 혼자있으므로 정리되는 생각들 명료함 그리고 한줄기 빛처럼 와닿는 깨달음 이러한 것들과 만날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사진을 통해 그런 명상적 마음의 상태을 느껴봅니다.
오랜만에 올려주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