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9-05 12:20

세체니 다리는 헝가리의 부다와 페스트 사이에 있는
두나강(영어로는 다뉴브강)을 가로 지르는 첫 번째로 놓인 다리로
세체니 백작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야경을 밝히는 전기료는 유네스코에서 부담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프라하와 함께 부다페스트는 야경이 관광의 큰 몫을 차지함으로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삼각대를 안 가져가서 야외 카페에서 12% 생맥주 사 마시고
카페 난간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09-05 12:27

부다페스트... 국회 도서관은 가보셨는지요.
그 건물이 참 멋있었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전태홍님의 댓글

전태홍

06-09-05 18:38

이 곳도 프라하 못지않게 야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선생님 사진을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9-05 21:40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멋진 야경....^^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