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07-02-03 04:26

독일인가 보네요,저도 독일 가보고 싶네요.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07-02-03 09:27

예전 95년도에 들러본 곳입니다...
독일인들이 굉장히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태홍님의 댓글

전태홍

07-02-03 19:27

저도 2년전 Goethe의 발자취를 따라 사진을 촬영하러 Weimar를 오가며 ICE를 타러 잠시 머물렀던 기억이납니다.
Hauptbahnhof답게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Weimar와 같은 작은 도시 Bahnhof에서 보는 모습과는 대조적이지요
귀국 길에 Goethe생가를 보러 잠시 Frankfurt(M)시가를 산책했었고 귀국길에 공항 항공사 보딩게이트에서 느낀 staff(독일인)의 친절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사진촬영하러 다시 가고 싶고요....

양윤선님의 댓글

양윤선

07-02-06 19:33

괴테하우스옆에 괴테 박물관이 있지요. 근데 제 친구들은 괴테의 집에 다녀오고서
생가사진은 안찍고 박물관 간판만 찍어오더군요. ^^

전태홍님의 댓글

전태홍

07-02-07 23:52

정작 생가 건물에는 표시가없어서 그런가요?
Frankfurt am Main에 있는 Goethehaus는 전쟁때 부서진 건물을 복원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유품은 대피했었고요.
저도 독문학을 전공하시는 누님 덕분에 허가를 받고 Weimar에 있는 Goethe Wohnhaus(지금은 Goethe National Museum) 내부 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있었는데 촬영허가는 받았으나 일반 관람객들과 섞이는 바람에 관람객을 피해서 촬영한 기억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