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7-04-25 19:07

내가 나에게 관대한만큼은 아니더라도
저 만큼만 열린마음으로 타인을 본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겠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4-25 19:13

지은씨 말씀처럼 "이것 밖에....보다는, 이만큼이나...."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겠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 고맙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7-04-25 21:47

반투명한 유리창을 닫는 것이 꽉막힌 창문보다 더 답답하고
저만큼 열린 창문이 확 열어버린 창문보다 시원하게 느껴지는건....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4-27 02:08

깨진 유리창이 아닌 열린 유리창으로 밖을 바라보라는 훈시적 의미가 담긴 사진으로 여겨집니다. 좋은 교훈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