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5-21 01:12

대청도 폐교,
어이하여 폐교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대상이 었습니다.
출사 갔던 학우 여러분 중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신 분이 서선생님이었는데 사진을 빨리도 올리셨군요.
동참했던 제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상을 찾아 멋진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왜 나는 저런 대상을 찾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 사진 뚫어지게 보고 있습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07-05-21 06:27

쓸쓸함과 외로움으로 세월을 함께한 폐교의 흔적을 잘 표현하셨군요..
좋은사진 감사히 봅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5-21 09:21

대청도라... 그리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련한 아픔 같은 것들이 잘 전해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