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7-05-21 13:41

잘 다녀 오셨습니까?
분위기 캡이네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05-21 13:56

아주 오래전에 제 역할을 끝냈나봅니다..
뼈를 드러내고 있는 폐교안으로 들어오는 햇빛 한줄기가 참 따듯해보입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07-05-21 14:35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를 잘 살리셨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07-05-21 14:59

따스한 빛을 보노라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金世金님의 댓글

金世金

07-05-21 15:29

폐교의 새주인들이 많이 생겼네요.ㅎㅎ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5-21 16:28

저 드리운 빛처럼 고운 섬 아이들이 재잘 거리며 구구단을 외우고, 풍금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자랐을 그 때를 생각하니 많이 서글퍼집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7-05-21 17:07

대청도 시리즈 기대되는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5-21 18:25

폐교를 둘러 보기까지 동석했음에도 왜 나는 저런 사진을 못찍었는지......
좋은 사진입니다.
대청도 출사 보람있었던 것 같군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5-21 19:25

언젠가 폐교를 사서 저의 작업실겸 갤러리로 꾸미는 것이 소망입니다
한때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던 곳이 저렇게 방치되어 버려진다는 건,
사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창을 통해 드리워진 빛마저도 안타깝게 보이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7-05-21 20:59

어린 추억들이 빛그림자처럼 어른거리는 쓸쓸한 폐교의 풍경이 가슴에 닿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05-21 21:13

폐교들도 잘 재활용되던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