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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북촌 풍경(9)

강정태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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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7-08-08 21:31
  • 조회809
  • 댓글6
  • 총 추천2
  • 설명
추천 2

댓글목록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하 재밌습니다.
장독대가 묘한 곳에 있네요.
매번 지붕을 타고 된장 간장 가지러 가야 하나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차명수
하 재밌습니다.
장독대가 묘한 곳에 있네요.
매번 지붕을 타고 된장 간장 가지러 가야 하나요?


교수님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출입구는 아마도 앞쪽 지붕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울 등 경기지방의 서민들이 사는 한옥은 예전에는 추위때문인지 대부분 '口'자 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그러게여, 어디로 올라가면 되는건지.
또 사진은 어디서 찍으신건지. 지붕보다 더 높은 곳에서?
비에 젖은 듯한 기와의 풍경이 멋있어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사라져만 가는 옛모습을 고이 담으셨습니다.
옛날에는 행세깨나 했던분이 사셨겠지요.
이런집들은 오래오래 보존하였으면 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주
그러게여, 어디로 올라가면 되는건지.
또 사진은 어디서 찍으신건지. 지붕보다 더 높은 곳에서?
비에 젖은 듯한 기와의 풍경이 멋있어요.


'口'형 건물로 원래는 하늘이 口로 보이던 것을 완전히 가린 후 한쪽에 출입구를 만들어 오를 수 있도록 개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촌 골목 중 제가 가본 곳은 거의 등산 수준의 골목길이었습니다.
골목을 기어 올라 가서 내려다 보니 한옥촌 지붕들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멀리 경복궁(민속박물관=법주사 팔상전을 본따 70년대 초 중반에 지은 건물) 일원 정경도 보이고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참 멋진 곳을 담으셨습니다.
이런 것들을 훼손시키지 않고 현대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회색 콘크리트의 대한민국이라는 오명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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