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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포에서

강정태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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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7-11-11 00:44
  • 조회842
  • 댓글9
  • 총 추천2
  • 설명영종도 을왕리를 지나 조금 들어가면 예단포라는 조그마한 포구가 있는데, 지금은 개발이 한창 진행되어 일부 주민은 이주해 버리고 빈집들이 많아 쓸쓸하지만 한적하고 아담한 어촌입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R 6.2 렌즈 35~70mm Vario Elmar f/3.5
필름 E100VS 스캔 E100VS
추천 2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포구 이름이 참 예쁜곳이네요...^^
선배님 따라서 다음기회에 한번 쫓아가봐야겠습니다.
한적한 산책...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선생님 참으로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저도 몇장 찍어 보았지만,
이런느낌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누군가 버리고간건지 그물망을 보니 어린시절 뭐라도 하나 잡아보겠다며
바닷가에 진치고 앉아 허탕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
예쁘게 찍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갈대와 어우러진 저 곳의 정취가 너무 좋네요...ㅎㅎ

김수걸님의 댓글

김수걸

여단포가 아닌가요?
저는 여단포로 알고 있는데요....? ^&^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그물망을 보니 아직은 사람들이 있을거 같네요
이렇게 한없이 고요해 보이면서도 뭔가가 살아있는 듯한 사진이 참좋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수걸
여단포가 아닌가요?
저는 여단포로 알고 있는데요....? ^&^


현지의 각종 안내 간판 등을 보니 '예단포' 라고도 하고 '여단포' 라고도 하여 아왕이면 이쁜 이름이 좋겠다 싶어 '예단포' 라 하였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안정감있는 구도가 참 좋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미꾸라지 잡아 추어탕 먹던시절이 생각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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