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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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선운사 계곡은 어린 학창시절 선운사 도솔암(선운사에서 약 3km를 더 올라 위치한 암자)에서 청운의 꿈(당시의 생각)을 간직하고 공부한답시고 설치던 중 동료들과 내려와 이 곳 냇가에서 스님몰래 송사리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다 들켜 벌섰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R 6.2 | 렌즈 | 35~70mm Vario Elmar f/3.5 |
|---|---|---|---|
| 필름 | Kodak 100uc | 스캔 | Kodak 100uc |
추천 1
댓글목록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구체구 인줄 알았습니다.
언제부터 스님이 냇가까지 관리 하신대유?
추억의 장소에 라이카와 함께한 선생님의 삶은 행복하고,
또 성공한 삶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저는 학생때 말썽만 부리다 아버님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아,
겨울방학내내 절에 감금된적이 있었습니다.
3개월의 짧은 절생활 이었지만 아직도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음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한 폭의 유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상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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