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08-02-21 11:08

복합된 이미지가 세월을 수십년 전으로 돌려놓는군요.
많이 생각하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02-21 11:12

오버랩된 이미지에
이내 허물어질 벽...
아스라한 컬러...
마음이 찡해오는 작품입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8-02-21 11:35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확연하여지는 유년의 기억들
아직도 꿈 속에서 종종 뛰어 놀던 뒷 동산 그리고 그 나무들.
찢기고 밟히고 소멸되어 간 유년의 터전들을 생각하면 내내
슬프기만 합니다.^^

박대식님의 댓글

박대식

08-02-21 11:40

마치 한 폭의 유화나 80년대 민중미술의 걸개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진한 색감과 더불어 이미 고착되어 있는 사물들이 더하거나 뺄것도 없이(전봇대의 선명한 흰 글씨마저도)
사진의 프레임에 절묘하게 구성되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느낌이 강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2-21 12:13

한 폭의 서양화같다고 하면 결례인가요?
안상파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8-02-21 13:01

의도하지 않은 다중노출이였지만.....
삼덕 철거촌의 모습을 잘 담으신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02-21 14:47

참으로 많은 그림들이 중첩되어있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02-21 14:52

의외의 결과에 대하여 본인도 놀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08-02-21 15:10

흔한모습을 인상깊게 담아내는 생각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들 잘 감상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2-21 19:08

삼덕이란 마을이 그렸던,
그들의 꿈이 재현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8-02-21 19:33

오오..이게 정녕 사진이란 말입니까!
손현 님 댓글에 공감하며 추천버튼 꾸욱 누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02-21 20:42

강렬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8-02-21 21:13

좋은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2-22 09:20

다중노출이면서도
한 장면을 보여주는 듯한 사진 참 멋집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02-22 13:18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서 서로 아끼고 이해하면서 산다는 것은 경우에따라서 아주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타의에 의해 이렇게 마을을 이루고 살다가 또 다른 타의에 의해 집단으로 정든 마을을 떠나야 하고...
참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치 그 찢어지는 아픔을 그대로 그리신듯 사진에 아픔이 절절 합니다...
좋은사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 사진처럼...

이정훈605님의 댓글

이정훈605

08-03-05 23:16

오우..이게 뭡니까? 늦게 멋진 사진을 봤네요. 다중촬영이라고 하는 거였던가...이거 생각 보다 산만해 지기 쉽게 어렵던데, 참 멋지게 한폭의 이야기를 담으신듯 합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08-04-09 21:11

굿입니다.................

vincenthauser님의 댓글

vincenthauser

08-06-05 21:13

Well.. no need to say it again, but ... amazing! Your level is very high and this photo would go very well on my wall.

정민섭코쿤님의 댓글

정민섭코쿤

08-12-01 18:12

아아..감탄이 나오는 사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