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shenyang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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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6|Elmarit 28mm|Tmax 400
밖은 영하 15도
어스름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한 무렾 조금은 어색한
화려함으로 치장된 대형 백화점 앞 지하 보도에서
관객도 없이 홀로 두툼한 장갑을 낀 채 범상치 않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8:02:12 11:3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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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좋은 작품 잘 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아니, 뒤돌아 서서... 연주내용이 궁금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어찌 이런 작품을 ! 묘한 분위기.. 명작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쁘다보니 좋은 사진들에 감사의 답글도 못 달아 송구스럽군요.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이번 시리즈 사진 한장 한장 참 감명깊게 보았는데, 피날레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멋집니다. 이 사진을 이번 라이카 전시회때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생깁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大尾를 장식하는 연작 , 그동안 잘 감상했습니다.
또 기대합니다. ^^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도를 깨우치려는 수도승 처럼....
벽에 대고 읖조리는 선율이 참 궁금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음악에도 도가 있나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짙은 고독이 묻어 나오는 그 선율이 듣고 싶어 집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참 멋진 사진 이네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쓸쓸한 모습에서 강인한 의지와 아픔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임재천님의 댓글
임재천선배님의 연작 사진을 통해 유서 깊은 도시, 선양의 오늘과 급변하는 중국의 빛과 그림자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선배님의 사진들과 가르침이 있는 말씀들 언제나 감사히 보고 듣고 있습니다. 다니시는 길 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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