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 불교도래지
강정태 Digital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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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삼국시대 인도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남중국 동진(南中國 東晋)을 거쳐 백제 침류왕 1 년에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갑산 기슭에 사찰을 창건(佛甲寺)하므로서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인도승 마라난타가 도착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에는 현재 불교 최초 도래지로서의 각종 시설을 조성, 많은 관광객들이 참배하고 있습니다.
마라난타가 최초 상륙했다는 법성포(法聖浦)의 백제시대 옛 지명은 아무포(阿無浦), 고려시대는 부용포(芙蓉浦), 고려말 이후 법성포(法聖浦)로 개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포는 나무아미타불의 음을 포함하고 있는 지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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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인도승이 여기까지 찿아와 불교를 전파했다는 문귀를 보고
세월의 유구함에 한참을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멋진 사진과 상세한 해설..감사히 잘 보았습니다..^^